다이나서트 주식회사(dynaCERT Inc., 이하 ‘다이나서트’)는 독일 모졸프 주식회사(Mosolf SE & CO. AG, 이하 ‘모졸프’)와 아래 세 가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첫째, 다이나서트 수소 기술의 유럽 수직 시장 진입을 위한 협력사항을 기술한 전략적 양해각서(이하 'MOU')- 둘째, 독일 내에서의 딜러 계약- 셋째, 2020년에 인도할 다이나서트의 제품 ‘HydraGEN’ 1,000개의 판매 계약 독일 키르히하임 운터텍에 본사를 둔 모졸프는 유럽 자동차 산업에 있어 대표적인 물류 서비스 업체 중 하나이다. 1955년 이래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차량 생산의 마지막 단계에서 폐차 차량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상용/건설 차량 부가가치 사슬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2,800명 이상의 직원과 38개 이상의 기술 센터, 그리고 도로/철도/ 하천의 다양한 수송방식을 결합한 멀티모달 운송의 운영으로 유럽 전지역에 폭넓은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https://www.mosolf.com/en.html 참조).본 MOU에 따라 다이나서트는 모졸프 및 그 자회사를 독일 및 기타 유럽 국가들(우선
모졸프 그룹이 2018년 초에 인수한 Allgemeine Fahrzeugünahme-Gesellschaft GmbH(이하 AFG) 물류 서비스 회사가 이제 모졸프 자동차 출고 솔루션 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게 된다. 이로써 MOSOLF 그룹은 하나의 통일된 브랜드를 가지고 출고 솔루션 분야의 전문성을 집중시켰다. “회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모졸프 그룹 내의 모든 출고 관련 업무를 하나의 내부 사업부에 통합하게 된다. 우리는 이것이 효율성의 증가와 함께 이 분야에서 훨씬 더 많은 집중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모졸프의 대표이사인 요르그 모졸프 박사가 말했다. ‘모졸프 자동차 출고 솔루션’이란 이름의 새 사업부는 함바흐(프랑스), 코른베스트하임, 츠비카우-모젤 등지의 현장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본사와 뤼셀하임에 본부를 두고 있는 AFG 그룹의 모든 출고 부지를 책임지게 된다. 또한 AFG 가르힝과 AFG 레겐스부르크라는 두 자회사도 그 가운데 포함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부는 스테판 쇤브룬과 에곤 크리스트가 관리를 맡게 된다. 모졸프 출고 솔루션은 서비스 파트너로서 유럽 전역의 유명 고객들을 위해 생산 라인 끝에서부터 새로운 차량에 대한 물류 전 과정을
독일 슈바벤 지역의 자동차 운송업체 모졸프 그룹은 물류업계에서 사라지는 대신에 물류업계의 변화를 이끌고자 한다. 오랜 기간 준비한 모졸프 그룹은 일반적이지 않은 길로 가고 있다. 전기운송자동차 Tropos 모졸프 그룹 대표인 요르그 모졸프 회장은 많은 시간 이동을 한다. 그는 중국을 방문하고 바로 이어서 한국을 방문했다. 그의 중국 방문은 신차 컨테이너를 철도로 운송하기 위한 것이었고, 한국 방문은 극동 아시아에서 선박 운송을 하기 위함이었다. 이 바쁜 기업인은 회사가 위치한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의 키르히하임 운터 텍을 떠나 고향인 베를린을 방문했다. 쾨페닉 근처에 가족 소유의 모터 보트가 있다. 호수와 운하를 가로 지르는 보트 여행은 모졸프 회장이 좋아하는 일이다. 그 사이에 그는 인터뷰를 위해 시간을 냈다. 62세인 모졸프 회장에게 지금은 흥미진진한 시기이다. 요즘 모졸프 그룹은 자체 전기운송자동차를 선보이고 있다. 이 자동차의 이름은 Tropos로 미국 실리콘 밸리의 한 스타트업이 설계했다. 모졸프 그룹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의 헤르네 공장에서 전기운송자동차를 아시아 공급업체의 부품을 사용하여 생산하고 있다. Tropos는 400 킬로그램의 적재 하중,
모졸프 그룹이 빌헬름스하벤 야데베저항에 프로젝트 사무실을 열었다. 중기적으로는, 롤링 화물을 위한 로로 적재 시스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모졸프 그룹은 지난 주 야데베저항만에 프로젝트 사무실을 오픈 함으로서 빌헬름스하벤을 자동차 물류 허브로 만들겠다는 비즈니스 계획을 입증했다. 향후 이 사무실은 야데베저항만을 통해 "자동차 운송"을 하고자는 하는 그들의 프로젝트를 구동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5월 모졸프 회장은 야데베저항만의 화물교통센터(GVZ)에 그들의 자동차 처리 물류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키르히하임 운터 텍(슈투트가르트 근교)에 기반을 둔 그룹 본사의 관심을 표명했다. 이곳은 필요 시 최대 5만대의 자동차를 수용할 공간이 될 것이다. 중기적으로는, 자동차 화물 운송을 배에 싣기 위해 로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한 시장 타당성 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은 야데베저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기술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모졸프 회장은 지난 주 빌헬름스하벤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빌헬름스하벤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좋은 교통 연결망과 이용 가능한 넓은 잔여 부지를 갖춘 야데베저항은 자동차산업계에 진
유럽의 대표적인 자동차 물류기업이자 시스템 서비스 제공업체인 모졸프 그룹은 서울모터쇼에서 독일관 폐막을 끝으로 방한 기간 한국이 가진 수많은 잠재력과 혁신정신에 깊은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졸프사는 독일 연방경제디지털인프라부(BMWi)가 관련 산업계, 협회, 해운회사 및 항만운영업체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한 서울모터쇼 2019 독일관에 참여했다. 이미 일대일로로 잘 알려진 신실크로드를 통해 모졸프 그룹은 2019년 2분기에는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철로를 통해 완성차를 컨테이너로 수송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새로운 노선은 한국과의 사업관계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모졸프 그룹의 CEO인 요르그 모졸프(Jörg Mosolf) 박사는“우리는 중요한 관계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이번 방한이 큰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모졸프 회장은“우리는 이 기회를 통해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직접 배웠으며 정감 있는 문화, 따듯한 환대,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에게 매우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모졸프 그룹은 독일 물류분야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매우 전념하고 있다. 이에 따라“인천에 소재한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원장이자 독일연방물류협
모졸프 그룹 요르그 모졸프 회장은 Automotive Purchasing and Supply Chain 잡지사의 사이먼 듀발 스미스씨와의 인터뷰에서 신실크로드와 그 관련 노선이 중국과 유럽간의 무역에 어떠한 혁명을 일으키게 될지 더불어 아직 해결해야 할 여러 이슈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혔다. 일부 사람들이 신실크로드라는 용어를 철도와 수로에서 사용함에 따라 그 정의에 있어 다소 혼란이 있고 새로운 노선에 대한 보다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필자는 모졸프 회장에게 자동차 물류와 관련하여 인바운드와 완성차 양쪽에서 신실크로드와의 관련성을 설명해 줄 것과 우리 산업에 가장 관심 있는 요소들을 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신실크로드가 단지 하나의 루트 이상의 것이라고 말한다. 먼저 우리가 원벨트 원로드를 말할 때 우리는 하나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는데, 그 비전은 예를 들어 NAFTA와 같은 새로운 경제지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경제지역을 기반시설로 통합하는 것이다. 원벨트 운영은 단지 관련된 땅과 경로만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정치적인 비전을 아우른다. 그 비전은 통합된 하나의 경제 지구를 만들고 그 노선 안에 포함되는 여러 다